주요뉴스 2021. 12. 23(3)

1. 구글 애플 유튜브 줄줄이 제쳤다. 1위오른 中틱톡 전성시대

 

중국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짧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틱톡이 구글을 따돌리고 올해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한 인터넷 사이트 기록을 세웠다. 틱톡은 15초~3분 이내의 숏폼 형식의 영상을 제작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댄싱 인플루언서인 에디슨 레이, 찰리 다멜리오 등이 유명세를 얻어 tv쇼, 광고 등에 캐스팅 되는 계기가 됐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2. 208만 자영업자들 네이버로 아낀 비용 13조원

 

코로나19확산으로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이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로 약 13조원의 비용을 절감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마트플레이스의 경제적 가치 평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내가게 정보를 등록하면 네이버 검색, 지도 등에 무료 노출되는 플랫폼이며 중소상공인은 약 208만명에 달한다. 이는 다양한 도구가 오프라인 중소상공인에 제공하는 비용절감 및 매출 증대 효과를 추정한 결과 총 46조 10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발표했다

 

3. 요즘 골퍼들의 예약방식..카카오골프예약 전년비 2배이상 껑충

 

카카오의 스포츠 영역 전문 계열사 카카오vx는 올해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 골프예약 이용자 수가 26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골프장과 이용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예약,결제, 귀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 골프 열충에 힘입어 최대 예약 건수를 경신하고 있다며 2021년에 골퍼들의 예약신청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