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09. 27 (3)

1. 요즘 IT업체 채용은 실력중시, 보상빵빵, 개발자 위주

 

정보기술 플랫폼 업계가 일제히 공개채용에 나서며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기업들의 채용문이 활짝 열렸다. 

보통 필요할때마다 주로 수시 채용으로 인력을 보충하던 IT플랫폼 업계가 인력난에 시달리자

너도나도 공채에 나선 모양새로 대기업 못지않은 처우를 앞세워

지원자 실력만 중점적으로 보는 전형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저마다 빵빵한 처우를 내세운것도 특징이며 쓸만한 개발자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업체마다 인재모시기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인력난이 심해지니 신입개발자도 많이 뽑아

키워서 쓰겠다는 분위기로 구인난이 여전하다고 밝혔다.

 

 

 

2. 가상현실 메타버스 몰입감 높여주는 장갑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가상 현실이나 메타 버스에서 만지는 촉감을 실제로 느낄수 있게 해주는 장치를 개발해 주목받고있다.

서울대 공동 연구팀은 가상현실 이용자가 가상 현실에서 물체를 만질 때 실제 물체를 만지는 것과

같은 열감과 진동을 느낄수 있는 장갑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고정밀 유연센서가

사용자의 손, 손가락의 움직임을 측정해 가상현실로 즉시 전달하고 가상세계의 자극을

다시 전달하도록 한것으로 세계적인 기업들이 손이나 손목의 움직임을 측정해

반영시키는 기술을 앞다워 개발하고있는데 국내 연구진이 센서, 히터, 도선의 기능을 한번에

구현한 첫사례라고 설명하며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적용할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3. 정보교육 두배 이상 확대를..日은 2025년 대입에도 반영

 

미국,영국,일본 등 주요 국가와 대비 소프트웨어 교육 격차가 벌어진 상황 속에서

시수 문제를 방치한다면 국가 디지털 전환 역량에 위기가 올수 있으며, 학생들이 학습으로서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이 OECD국가중 최하위 수준으로 해외 국가들과 비교하면

위기의식을 가져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으며 지난 10년 가까이 컴퓨터를 가르치지 않아

일어난 현상으로 지역과 수도권, 지역과 지역 사이 격차뿐 아니라 글로벌격차까지 생겨날것이라고 예상하고있다.

 

 

 

4. 애플,MS,샤오미 상륙..터줏대감 삼성과 하반기 태블릿 대전

 

애플,MS, 샤오미가 잇달아 성능과 가성비에서 장점을 지닌 신형 태블릿을 국내에 선보이며

삼성과 태블릿 대전을 벌이고 있다. 애플과 MS 신제품은 각각 차별화된 성능과 윈도우 호환성을 강조하고,

샤오미는 가격이 절반 수준으로 가성비를 내세우고 있지만 삼성은 가성비가 떨어지고

12.4인치로 가장 크다는 점을 제외하면 기기자체만으로

이렇다할 장점은 없으며 애플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