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군 극비문서 입수 일제는 한반도를 총알받이로 쓰려 했다

패전을 앞두고 작성된 일본군 극비문서가 발견됐다. ‘19453월 예하부대장 회동시 상황보고, 인천육군조병창이라는 문서다. 제목만 보면 정례보고처럼 보인다. 하지만 총 120쪽에 달하는 내용은 모두 극비로 분류돼 있다. 전쟁 막바지 일제의 한반도 활용 계획과 침탈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문서가 다루는 지역은 현재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마켓’, 옛 이름은 인천 일본육군조병창(부평 조병창)이다.

 

 

 

2. 퇴임 사저 경호 증원, ·MB 사면도 염두 뒀나

정부가 최근 퇴임 대통령 경호·방호 인력을 늘린 가운데 이것이 문재인 대통령만을 위한 조치인지, 수감 중인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감안한 조치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 제도 적용을 받을 전직 대통령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과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임기 내 특별사면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일단 사면에 대한 언급은 없이 의무경찰의 단계적 폐지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3. 이재용 풀려날까재계 "가석방해야" vs 시민단체 "반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 결정이 9일로 다가오면서 삼성 임직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이 부회장의 구속 이후 기술 경쟁에서 밀리고 대규모 투자 결정도 지연되고 있어 총수의 경영 복귀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 재계는 이 부회장이 경영에 복귀할 경우 초격차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받는 반도체·스마트폰 등의 사업부터 재점검하고 투자 결정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4. 박원순 유족 측 여비서 두지 말라... 멕시코 대사가 비판 나선 이유

()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 정철승 변호사가 여비서 두지 말라고 조언한 것을 두고 주한 멕시코 대사가 공개적으로 차별적 문화를 조장한다고 지적한 글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정 변호사는 지난달 23일 페이스북에 대기업의 부사장인 친구의 사무실에 들렀는데 비서실에 여직원이 근무하고 있었다비서실에 여직원을 두지 말라고 조언해줬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내가 자문해주는 모든 기업의 CEO 및 임원들에게 여직원들과 회식, 식사는 물론 차도 마시지 말라고 조언해 왔는데 박 전 시장 사건 이후부터는 여비서를 아예 두지 말라고 강하게 권고하고 있다고 했다.

 

 

 

5. 황당한 탈원전 때리기’, 최재형·윤석열은 뭘 노렸나

201710월 정부가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발표한 뒤, 지금까지 한국 정치의 중심부를 떠돌던 화두, 이른바 탈원전논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부의 에너지 전환 로드맵에 담긴 핵발전 관련 내용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원전은 공사를 재개한다. 나머지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은 백지화한다. 월성 1호기를 조기 폐쇄한다.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은 하지 않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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