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中, 영화 ‘아바타’ 촬영지발 확진자 발생…‘델타 변이 확산할까’ 긴장
영화 '아바타', '와호장룡'의 촬영지로 알려진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 도시 장자제의 한 공연장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7월 22일 저녁을 한 유명 공연을 본 관객들 가운데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장자제에 놀러온 사람들이 관광지 곳곳을 돌아다녔고, 모두 주거지로 돌아간 뒤 감염이 확인됐다는 점입니 29일 기준으로, 확진자가 나온 청두(3명), 베이징(2명), 무증상 감염자가 나온 다롄(4명)까지 합치면 지금까지 장자제를 연결고리로 환자가 나온 지역은 3곳입니다. 특히 베이징시의 경우 지난 1월 말 이후 6개월만에 다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된 공연을 본 관객이 2천여 명이라는 점, 또 이들이 공연 당시 객석 간 띄워 앉기도 하지 않은 점 등 때문에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2. 방송 3사 '몰빵 중계'에 순차방송 권고해도…"축구·야구 광고 다 팔려 안돼"
메달이 아니어도 드라마는 있다. 세계랭킹 38위가 세계랭킹 1위를 2:0으로 이긴 배드민턴 남자단식 예선, 국기인 태권도 이대훈 선수 은퇴 전 마지막 경기인 태권도 동메달 결정전, 한명목 선수가 4위로 마무리한 역도 동메달 결정전, 여서정 선수가 결승 진출 티켓을 따낸 여자 기계체조 예선전… 5년간 땀흘린 결과를 세계무대에 선보인 경기였지만 이들 모두 우리나라의 TV 화면에서는 볼 수 없었다. 지상파 3사의 중계가 펜싱과 축구에 쏠린 탓이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측은 30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거짓 음해와 비방을 당장 멈추고 사과하라"고 날을 세웠다. 이 지사측이 '이 전 대표의 전남지사 재임 당시 공약 이행률을 26%에 불과하다'고 공세를 펼치자 이를 반박한 것이다. 이 전 대표측은 2015년까지 이행 목표였던 21개 공약 중 20개를 완성했고 이후에는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로 임명되면서 공약을 이행할 물리적 기회가 없었다는 설명이다. 이날 이낙연 캠프 배재정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거짓 프레임으로 이낙연 후보를 비방하는 이재명 후보 측에 경고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4. 코로나 팬데믹 1년6개월 만에 백화점·마트 방문확인 의무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방문객 확인 시스템을 갑자기 도입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백화점·대형마트 등 유통산업발전법의 대규모 점포는 실내 밀집도가 높아 코로나19 확산 감염 발생시, 집담감염의 뇌관이 될 수 있어 철저한 방역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팬데믹 사태 1년 6개월이 지나서야 방문객 확인 시스템 도입이 의무화된 상황이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무역센터발(發) 집단감염 사태 이후, 방역 당국이 7월30일자로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출입명부 등록을 의무화함에 따라, 기업들이 관련 시스템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이미 시범운영 중인 곳도 있고, 관련 인력 배치 계획까지 수립한 곳도 있다.
출처: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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