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카카오, 서로 다른 M&A 전략으로 ‘포스트 코로나’ 돌파

네이버와 카카오가 ‘포스트 코로나’ 관련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신사업 투자와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각각 구축한 포털 ‘네이버’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필두로 기술·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미래 먹거리를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다만 양사의 투자 및 M&A 전략과 방향은 사뭇 다르다는 분석이다. 네이버는 ‘글로벌’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에 방점을 찍고 해외 기업 투자에 속도를 내는 한편, 카카오는 이른바 ‘카카오 공동체’로 불리는 계열사들이 서로 합치거나 또 다른 회사를 인수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2. 윤석열·신현수 45분 차이로 내보낸 靑…'검찰과 악연 빨리 정리'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검찰 인사에 대한 불만의 뜻으로 사표를 낸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전격 수리했다. 후임에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출신인 김진국(58)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사표 수리 후 45분 만에 이뤄진 인사로, 검찰과의 악연을 일소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신현수 전 민정수석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여러 가지로 능력이 부족해서 이렇게 떠나게 됐다”며 “떠나가더라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켜보고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03.04(3)  (0) 2021.03.04
[주요뉴스]2021.03.04(2)  (0) 2021.03.04
주요뉴스 2021.03.02(5)  (0) 2021.03.02
주요뉴스 2021.03.02(4)  (0) 2021.03.02
주요뉴스 2021.03.02(3)  (0) 2021.03.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