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8.10.08 (7)

1. 조재현 미성년자 성폭행... "꽃뱀 오해 염려됐지만, 용기 냈다"

 30대 여성 A씨가 " 만 17세때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억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시간이 흐른다고 상처가 아물지는 않는다. 5년 전부터는 고통이 더 심해졌따. 해가 갈수록 괴롭다"고 전했다. SBS가 8일 보도한 피해자 주장에 따르면 이 둘은 A씨가 만으로 17살이던 미성년자 시절 처음 만났다. 아는 오빠가 조씨와 친하다며 자리를 만들었고 별 의심없이 따라갔다고 했다.

2. 김부선, 이재명 특정 신체부위 특징 발언.. 입증은 어떻게?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특정 신체부위의 특징을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소송을 치르고 있는 김부선이 공지영 작가와 통화중 밝힌 이재명지사의 특정 신체부위를 언급했다. 특히 김부선이 이재명 지사의 신체적 특징을 언급할 때 공지영 작가가 성추행, 성폭행 사건에서 남자의 신체적 특징을 밝힐 수 있다면 여자에게 유리하다는 발언을 하면서 향후 이재명 지사와의 소송에 해당 내용을 증언할지 여부와 이를 입증할 방법에 대해서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3. 제천서 여중생 집단폭행, "발로 차고 주먹질, 끌고 다니며 때려"

 충북 제천에서 또래 학생들이 여중생 1명을 끌고다니며 집단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제천 15살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해당 글에서 지난 1일 오후 10시부터 지난 2일 오전 7시까지 여중생 A양(15)이 제천시 신백동과 청전동으을 끌려다니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