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흔치 않은 10월 태풍, 큰 피해 남기기도...철저히 대비해야
10월에 태풍이 우리나라를 찾는 일은 흔치 않지만, 큰 피해를 남긴 경우도 종종 있어서 현재 북상 중인 태풍 '콩레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월에 우리나라에 상륙한 태풍 중 역대 가장 강한 태풍은 2016년 '차바'다. 차바가 제주도를 덮친 10월 5일 제주 서쪽 고산에서는 초속 56.5m의 최대순간풍속이 관측됐다.
2. 외교부 "인니 강진지역 실종 교민 시신으로 발견"(2보)
인도네시아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술라웨시섬 팔루 지역에서 실종됐던 우리 교민 1명이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팔루 지역 지진으로 실종됐던 발리 거주 교민 1명은 인도네시아 당국의 수색 결과 숙소 로아로아호텔 잔해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3. 인사청문회 방불케 한 대정부 질문..유은혜, 호된 신고식
4일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두 번째 인사청문회를 보는 듯했다. 보수 야당은 유 부총리의 도덕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문제삼았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야당을 향해 정책 질의에 집중하라고 맞받았다. 유 부총리는 야당의 거듭된 의혹 제기에 위축되지 않고, 조목조목 반박에 나서며 지난달 인사청문회보다 한결 여유 있는 모습으로 국무위원 데뷔전을 치렀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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