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위 반복한 부정판사 출신 변호사 첫 '영구제명' 처분
비위 행위로 여러 차례 징계를 받은 전관 변호사가 더 이상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변호사가 영구제명되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 8월 징꼐위원회를 열고 부장판사 출신 A 변호사를 영구제명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변호사가 되기 전 27년 동안 판사로 재직했다.
2. 무기정학이라더니... 성희롱 가해학생 복학시킨 대학
지난해 대학 신입생 환영 행사에서 여자 후배들을 성희롱해 무기정학 처분을 받았던 가해 학생들이 1년 만에 복학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의 솜방망이 처벌 탓에 피해자들을의 2차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한양대 새터(새내기 배움터)에서 여자 신입생 등에게 성희롱 발언과 외모 평가, 음담패설을 해 무기정학 처분을 받았던 가해 학생 2명이 지난 학기와 이번 학기에 잇달아 복학했다.
3. "예맨 난민심사 96%완료" 이달 중순 결과 나올 듯
제주도로 입국해 난민 지위를 신청한 예멘인 480명의 심사 결과가 이달 중순에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법무부는 1일 기자간담회에서 "제주도 내 난민 신청자에 대한 최종 심사를 이달 중순에 마무리해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심시 대상 예맨인을 480명으로 집계했다. 지난 6월 25일부터 심사가 진행돼 현재 480명 중 464명에 대한 면접을 마쳤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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