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의점·슈퍼마켓·제과점 카드수수료 연 300만~500만원↓(종합)

 몇백원, 몇천원짜리 카드결제가 빈번한 소액결제업종의 수수료 부담이 줄어든다. 대신 한번에 수십만~수백만원을 긁는 거액결제업종은 카드수수료 부담이 커진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6일 카드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밴수수료 체계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밴수수료는 카드사가 결제승인·매입 업무를 처리하는 밴(VAN)사에 제공하는 수수료다. 밴수수료는 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 원가 요소 중 하나다.







2. 양승태 컴퓨터 '복구불가'처리... 하드디스크도 제출 안해

 사법농단 사태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업무용 컴퓨터가 '디가우징(복구 불가)'된 사실이 드러났다. 법원이 관련 의혹에 대한 추가 조사에 착수한 시점이었다. 대법원으로부터 핵심 관계자 하드디스크 제출을 거부당한 검찰은 해당 경위를 포함, 진상 규명을 위한 자료를 확보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3. 겁없는 10대 운전...안성 사상자 5명은 모두 중·고생(종합2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6일 경기 안성에서 발생한 승용차 사고의 사상자 5명은 모두 중·고등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6시 13분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38번 국도에서 고등학생인 A(18)군이 몰던 K5 승용차가 빗길에서 도로변의 건물을 들이받아 차량 탑승자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 출처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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