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8.06.22 (7)

1. 편의점 알바 살인미수범 징역 20년... '묻지마 범죄' 철퇴 (종합)

 인천 한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2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처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22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2. 하와이섬 화산서 막대한 양 용암 오십일간 쏟아져내려

 미국하와이섬에서 최근 강진이 발생하면서 해당 지역의 화산이 분화하기 시작, 막대한양의 용암이 뿜어져내려 미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킬라우에 화산은 지난달 3일 규모 5.0의 강진과 함께 용암 분출을 시작했으며 이후 수백 차례 자진이 이어지며 수십 군데 분화구 균열에서 섭씨 1천200도~2천도의 용암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3. "경찰이 수시로 보고있다" 동대문 공공화장실 몰카 합동점검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여성가족부 인권지운팀, 동대문구청 여성안심보안관과 함께 지난 20일 서울 청량리역과 근처 롯데백화점 공중화장실 등에 불법 촬여기기(몰카)가 있는지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경찰의 '대(對 여성 악성 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에 따라성범죄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는 여름철 공공이용장소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여성 대상 성폭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 출처 http://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