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한화S&C는 미래에셋생명[085620]과 PCA생명의 IT(정보기술) 시스템 통합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통합은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을 합병한 데 따른 것이다.
한화S&C는 작년 6월부터 10개월에 걸쳐 두 회사의 시스템 통합 작업을 벌여왔으며, 지난달 5일 시스템을 개통한 뒤 약 2개월간 안정화를 거쳤다.
이번 통합을 통해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의 영업자동화(SFA) 시스템, 홈페이지, 콜센터, 그룹웨어 등이 통합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시스템 통합을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한화S&C는 내다봤다.
sisyph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4/23 09: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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