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6.02.22

1. '김정은' 호칭 생략한 朴 "가뜩이나 어려운데 北도발로 경제 더 부담"

-북한이 21일자 노동신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쏟아낸 것에 대해 박 대통령은 북한 정권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한다.
그런데 날조된 이야기로 수십만명의 헌혈 의지를 꺾어버린 이 게시물은 지난 2008년 이미 온라인상에 퍼진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경찰이 수사까지 벌여 최초 유포자를 검거했습니다. 

 

2. [800조 '쩐 이동' 초읽기]계좌이동제 3개월 40만건 갈아탔다

-단계인 25일까지 계좌이동건수는 40만~48만건으로 추정된다.

 

3. 이제 돈 내고 보라고?…지역 명소 입장 유료화 논란

-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 명소마다 유료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입장료를 거둬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쓰자는 건데 반대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4. '건강관리'로 다시 불붙은 '의료 민영화' 논란

- 정부가 '건강관리서비스'를 의료인이 아닌 민간자본에도 허용하기로 하면서 '의료 민영화'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특히 관련 법률에 상충되는데도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반발이 거세다.

 

5. 인터넷 쇼핑몰서 유통기한 지난 분유 판매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유통기한이 8개월 지난 신생아용 분유를 판매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6. 계좌이체 때 보안카드·OTP 사용의무 폐지한다

-앞으로 보안카드나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없이도 인터넷·모바일 뱅킹으로 계좌이체를 할 수 있게 된다.

 

7. "북한군 수뇌부, 김정은 존경보다는 생존 위해 맹종"

- 김정은 체제 들어 공포정치가 계속되면서 북한군 수뇌부가 철저한 눈치 보기와 맹종으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대하고 있다는

내용의 정부 용역 보고서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