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 14번 언급한 한동훈이재명 형수 발언 봐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부동산 의혹과 막말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이에 대한 이재명 대표의 대응을 문제 삼으며 이들이 쓰레기 같은 말을 한다고 원색 비난했다. 이날 하루 한 위원장이 쓰레기를 언급한 횟수는 14차례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정치를 개같이 하는 게 문제라며 발언 수위를 높인 데 이어 연일 강경 발언으로 지지율 반등을 노리는 것이란 분석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인천 지원 유세에서 편법 대출 논란이 제기된 민주당 양문석 후보(안산갑), 박정희 전 대통령과 군 위안부 비하 발언 논란이 불거진 같은 당 김준혁 후보(수원정)에 대해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

 

2. "안 팔거야" 버틴 삼전 개미 웃는데외국인 뭉칫돈 빠지면 어쩌나

지난 11월 이후 5개월째 한국 증시에 뭉칫돈을 넣어 온 외국인의 매수세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단기간에 외국인 매수세가 거셌고, 이에 따라 주가도 크게 오른 탓에 차익 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외국인 자금이 몰린 반도체의 경우 1분기 실적 기대감이 여전하고, 밸류업 프로그램의 정책 구체화 등에 따라 매수세가 좀 더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28일까지 5개월 동안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약 23조원을 투입하며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가 2750, 코스닥은 900선을 뛰어넘는 등 한국 증시 상승 배경으로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가 거론되는 이유다.

 

3. 부동산 시장 '4월 위기설'에 술렁정부가 발 벗고 나서나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 '4월 위기설'을 두고 공방전이 한창입니다. 과연 위기는 오는 것일까요. 아니면 수면 아래에만 있는 걸까요. 3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4월 위기설은 지난해부터 계속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에서부터 비롯됐습니다. 작년 금리가 치솟자 대형 건설사를 비롯한 건설업계에선 유동성 문제가 현실화했습니다. '모 대형 건설사가 부도 위기에 처해있다'는 속칭 '지라시'(정보지)가 주기적으로 돌 정도였습니다.

 

4. 진짜 코인 고수 맞네”...김남국 픽한 스탯·솔라나, 올해만 두 배 올라

전체 국회의원 중 지난해 기준 가장 많은 디지털자산(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난 김남국 더불어민주연합 의원이 올해 상승장에서도 큰 수익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솔라나’ ‘스탯등 그의 포트폴리오에서 비중이 큰 여러 알트코인 가격이 올해 들어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올해 누적 기준 100%에 달하는 상승률을 보인 코인도 여럿이다. 최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해 1231일 기준 총 154644만원어치 코인 78종을 보유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시가총액이 큰 코인 보유는 거의 없었다.

 

5. 운전 중 주식창만 들여다 본 택시기사항의하자 몇 억 잃었다적반하장

운전 중 휴대전화로 주식창만 들여다보며 손님을 불안에 떨게 한 택시 기사가 이를 항의하자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샀다. 29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병원에 가려고 택시를 탔던 제보자 A 씨가 직접 찍은 영상에는 택시 기사가 운전 중 휴대전화만 들여다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 택시기사는 누군가와 통화하며 과장님, 시장가로 매도해가지고”, “OOOO(종목명) 35만 원짜리 있죠?”라고 말했다. 동시에 주식 창을 확인하며 운전 중에 주문을 넣기도 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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