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죽어요? 애들 어떡해"대낮 남편에 살해당한 아내 마지막 말

4차례 가정폭력 신고와 접근금지 명령에도 50대 남편이 대낮 길거리에서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숨지기 직전 아내의 마지막 말이 전해졌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난 5일 충남 서산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다뤘다. 충남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A(50ㆍ무직)씨는 지난 4일 오후 316분쯤 서산시 동문동 거리에서 4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흉기에 두 차례 찔린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2. 여가부 폐지의견수렴 했다더니···여가부 측 회의·면담 기록 없다

여성가족부의 폐지가 구체화하고 있는 가운데 여가부가 관련 회의록과 정부조직 개편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와의 회의 기록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중앙행정기관 한 곳을 없애는 중요한 작업 과정이 불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실에 따르면 의원실이 최근 여가부에 정부조직 개편안 과정에서 행안부와의 협의·소통 실적을 묻자 여가부는 유선 통화와 면담 등으로 협의했으나 공식 면담이 아니기에 기록이 없다고 답했다. 국무조정실과는 별도로 협의를 하지 않았다고 여가부가 설명했다고 의원실은 전했다.

 

 

 

3. 이재명의 '거칠어진' '강경 발언' 쏟아내 존재감 부각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상대로 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국정감사 시작을 전후해 강해지고 있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비속어'·'윤석열차' 논란 등으로 답보(踏步) 상태인 점을 틈타 야당 대표이자 대선주자로서 존재감을 부각하려 한다는 관측이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도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 대표는 국정감사 전 마지막 금요일이었던 지난달 30일부터 대여(對與)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전남도청에서 실시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겨냥해 "지금 들어도 바이든 맞지 않나. 욕하지 않았나. 적절하지 않은 말을 하지 않았나"라고 직격했다.

 

 

 

4. '1타강사' 원희룡은 왜 서울집값이 더 내려가야 한다는걸까?

"현재는 집값이 지나치게 높아 상당 기간 하향 안정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서울의 PIR19였다""10에서 12로 떨어져야 한다"는 근거를 들었습니다. 이는 원 장관이 언론 인터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도 꾸준히 언급한 수치인데요. 그런데 PIR이 정확히 무엇일까요. 무슨 지표길래 주무부처의 장관이 집값이 떨어져야 하는 근거로 사용하는 걸까요. 오늘은 '1타강사'의 집값 계산법인 PIR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5. "14세 아들 최전선 파견"...푸틴의 개, 초고속 별3개 달았다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의 충견으로 알려진 람잔 카디로프(46) 체첸 공화국 수장이 쓰리스타를 달았다. 사관학교를 나오지 않고 현역으로 러시아군에 복무한 적도 없지만, 2020년 마흔 네살에 소장(1)으로 장군 계급에 들어서더니 2년여 만에 상장(3)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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