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정부 출범 후 다섯 번째 미사일 발사핵항모 부산 입항 '무력시위'

북한이 25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다섯 번째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감행했다. 이는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방한에 대한 반발과 동해서 예정된 한미 연합 해상훈련 등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분석된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 당국은 북한이 이날 오전 653분께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됐다.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 46억원 빼돌린 건보공단 직원6개월간 아무도 몰랐다

건강보험공단 직원이 46억 원을 횡령했다는 소식 어제(23) 전해드렸는데요. 공단 측에서 횡령 사실을 반년 동안이나 까맣게 몰랐다는 사실에,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큰 돈이 담긴 계좌를 혼자 관리하고 있었는데 관리 감독하는 상급자는 사실상 없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3. 연녹색 수의 입은 이은해 "'오빠 뛰어'라고 말한 적 없어"시종일관 전면 부인

'계곡 살인'으로 기소된 이은해(31)씨가 검찰의 구형을 앞두고 진행된 피고인 신문에서 사건 발생 당일 남편이 사망하기 전 다이빙을 강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공범 조현수(30)씨도 당일 계곡물에 빠진 이씨의 남편을 구조하려고 했다며 살인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이규훈 부장판사)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씨와 조 씨의 16차 공판에서 피고인 신문을 진행했다.

 

 

 

4. 한국 베꼈다가 950억원 배상 날벼락세계적 조롱거리된 중국

국내 게임회사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를 표절한 중국 게임사가 결국 955억원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로열티도 지불하지 않고 한국 인기게임을 베껴 불법 서비스한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되면서 날벼락을 맞았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게임사 절강환유는 지난 20172월부터 미르의 전설2’ 저작권을 기반으로 만든 남월전기를 자국에서 무단으로 서비스해 도마 위에 올랐다. 위메이드는 곧장 절강환유를 상대로 미르의 전설게임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개런티와 로열티를 포함한 이자를 지급하라며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에 중재신청을 했다. 2년 뒤인 20195월 국제상공회의소 산하 국제중재재판소(ICC)는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절강환유에게 이자비용을 포함한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하며 위메이드의 손을 들어줬다.

 

 

 

5. 11억이던 창동 아파트가 지금은2030 영끌족 '멘붕'

미국의 고강도 긴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1(현지시각) 미국 중앙은행(Fed)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세 번째 자이언트스텝에 나섰습니다. 한국은행도 두 번째 빅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Fed가 긴축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는데 한국은행이 벌어지는 한미 간 금리 차이를 두고 볼 수만은 없을 것이란 이유에서입니다. 이미 주택 시장엔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공포가 빠르게 퍼졌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0 이하로까지 떨어질 정도입니다. 최악의 주택 거래 절벽이 이어지는 가운데 집을 사겠다는 수요자는 사라지고, 팔겠다는 집 주인만 많은 상황이 된 것입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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