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尹대통령실 "이재명 막말 퍼레이드, 대통령, 정쟁 대상 아냐"
6·1 재보궐 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주장이 쏟아진 가운데, 대통령실 측은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대통령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마라”고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대내외적인 위기 속에서 국정 안정을 해쳐 결국 국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정치적 행보라고 꼬집었다.
2. 푸틴 혈액암 등 건강이상설 증폭…아이스하키 경기도 불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암 수술을 받았다거나 받을 예정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등 건강 이상설이 증폭되고 있다. 익명의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재벌)는 지난 3월 중순 미국 벤처 투자자와 통화하면서 "푸틴 대통령이 혈액암에 걸려 매우 아프고,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 관련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미국 잡지 뉴 라인즈가 최근 통화 녹음을 입수해 보도했다. 이 올리가르히는 경제 상황에 불만을 드러내면서 푸틴 대통령이 미쳤다고 말했다.
3. "3억 낮춰야 그나마 팔려"…강남 옆 동네도 아파트 쌓인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 조치 시행 후 경기도 최고 부촌 중 하나로 꼽히는 과천에서 다주택자 매물이 쌓이고 있다. 다만 앞으로 매물이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관측되면서 매수 관망세가 계속되며 실제 계약으로 연결되지는 못하는 분위기다. 14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13일 기준 과천 아파트 매물은 428건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 방침을 밝힌 지난 3월 31일 대비 23.6% 늘었다. 또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난 10일 이후부터는 6.5% 증가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를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늘어난 매매 매물 중 상당수가 다주택자들이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4. 박지현, 권성동 향해 “성상납은 사생활이 아니라 범죄행위…수준이하”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을 ‘개인 사생활 문제’라며 옹호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수준이하”라고 직격했다. 14일 오후 이광재 강원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 상납은 사생활이 아니라 범죄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제가 민주당은 비판하려거든 이 대표 성 상납부터 징계하라고 했더니 (권 원내대표가) ‘성상납을 받는 것은 사생활’이라고 한다”며 “이런 수준 이하 선수를 강원도에서 완전히 몰아내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5. “마사지 받으러 갔다가 성폭행…가해자 단죄해주세요”
한 20대 여성이 최근 친구와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13일 온라인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어플을 통해 건전마사지를 예약했는데 친구와 저, 둘 다 성폭행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달 10일 안산 단원구 고잔동의 한 마사지샵에서 발생했다. 자신을 피해당사자라고 밝힌 A(23)씨는 “어플을 통해 건전마사지샵을 예약했다. 이곳은 포털사이트에서도 검색되는 업체였고, 후기도 있었다”며 “끔찍한 일을 당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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