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해안고속도로 안개로 연쇄 추돌사고 발생…9명 사상

-3일 오전 8시20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광천 IC 부근에서 짙은 안개 때문에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내연녀 수사 사건 청탁한 경찰서장…法 "해임 적법"

-내연녀의 사건을 잘 봐달라며 수사를 청탁한 경찰서장을 해임한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3.'획정위 합의실패' 선거구 부재 장기화 우려 점점 현실화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5일까지 획정안을 내 달라는 정의화 국회의장 요청에 따라 2일 전체회의를 가졌지만,

여야측 위원들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합의안 마련에 실패했다.

4."내 방으로 와" 부하 여직원 불러 성추행한 40대 '실형'

-수원지법 형사11단독 양진수 판사는 부하 여직원을 자신의 숙소로 불러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정모(41)씨에게 징역 5월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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