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2. 10 (2)

1. 사전검열 현실화에..n번방 방지법 개정하라 국민청원까지 등장

 

소우 n 번방 방지법이라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10일 국내 메신저 커뮤니티 등에서 본격 시행되며 프라이버시 침해 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불법 성착취물 문제로 제정된 n번방 방지법은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 방지를 목적으로 웹하드 사업자와 일정 규모 이상의 부가통신사업자에 불법 촬영물에 대한 기술적,관리적 조치 의무를 부과했다. 네이버, 카카오를 비롯해 구글 메타 트위터 등 8개 해외 인터넷 사업자와 디시인사이드 뽐뿌 등 대형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대상이 됐다

 

 

2. 슈퍼앱 꿈꾸는 쏘카 '모두의주차장' 품었다.

 

슈퍼앱을 꿈꾸는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 주차장을 품었다. 쏘카앱 안에서 차량공유와 주차서비스를 제공해 시너지 효과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으로 모두의 주차장을 운영하는 모두컴퍼니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쏘카가 신주를 발행해 모두컴퍼니와 주식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쏘카는 모두컴퍼니 주식 100%를 인수할 예정이다.

 

 

3. 네이버,카카오 초거대AI기술 경쟁 본격화

 

네이버, 카카오의 인공지능 개술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기술 고도화를 위해 산학협력에 적극 나서는 한편 AI산업 주도권 장악을 위해 각자만의 방식으로 초거대 AI생태계 확장에도 나서고있다. 우선 서울대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가입하고 컴퓨터 비전, 음성처리, 자연어 처리분야 AI기술 공동연구는 물론 각 산업 분야에서 AI활용방안을 함께 발굴하고 협력키로했다. 특히 한층 고도화된 AI어시스턴트 구현을 위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