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12.09 (2)

1. 한컴,버츄얼 휴먼 AI작곡가 NFT발행 나선다.

 

인공지능 작곡음악으로 유명한 버츄얼 휴먼 에이미문이 대체불가토큰으로 재탄생한다. 한컴위드의 관계사인 한컴아트피아가 ai컨텐츠 제작사인 엔터아츠와 버츄얼 휴먼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nft사업추진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히며 에이미문의 ip를 nft로 발행해 이달 오픈하는 nft마켓을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아트피아는 에이미문이 작곡한 ai음악도 nft로 발행해 음원에 대한 저작권료를 nft소유자에게 리워드로 지급하는 등 부가적인 수익을 제공할 전망이다.

 

2. LG, 롯데 등 대기업 IT계열사, 메타버스 업고 신사업 속도

 

시스템 통합 기업이 미래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발 빠르게 뛰며 특히 유통기업을 모회사로 둔 SI계열사의 행보가 눈에 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7월 가상현실 콘텐트를 제작하는 전문기업 비전브이알을 인수, 칼리버스로 사명을 바꿨다. 카리버스는 VR콘텐트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현대차를 비롯한 기업 대상으로 홍보 영상을 제작해온 회사다. 롯데그룹은 칼리버스르 포석 삼아 메타버스를 전략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3. 상장 앞둔 쏘카..자율주행으로 스트리밍 모빌리티 완성 할것

 

쏘카스테이션에 있던 쏘카차량이 자율주행으로 무인카페에 들러 커피와 도넛을 픽업한다. 쏘카 차량을 부른 고객의 요구에 따라 고객이 차량에 탑승하면 개인화된 설정에 맞춰 시트 위치와 사운드, 온도 등 내부환경이 자동으로 바뀐다. 이같은 향후 10년 쏘카 의 혁신 로드맵을 밝히며 다른 이동수단 간 매끄러운 연결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탑승 경험뿐 아니라 이동 전후 맥락까지 고려해 상상 할수 없는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상장을 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있으며 공모자금을 이러한 미래를 같이 만들어 나갈 회사를 인수 합병하고 인력을 끌어들이는데 쓰겠다고 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