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1. 12 (2)

 

1. 통신장애 이제 그만..KT 임원 인사서 네트워크에 힘줬다

 

KT가 지난달 발생한 전국 유무선 통신장애 재발을 막기위해 네트워크부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하여 과감한 네트워크 혁신을 통해 통신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뒷받침하겠다는 목표다. 안정,고객, 성장 3대 키워드에 바탕은 둔 조직개편을 통해 신뢰감을 높이려고 하며 내년부터 B2B 사업을 본격화하며 디지코 전환에도 힘을 싣는 분위기다.

 

 

2. 콘진원, 오징어 게임은 무엇이 다른가 OTT성공요인 분석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방송학회와 함께 오징어게이은 무엇이 다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OTT오리지널 콘텐츠의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국내 OTT콘텐츠 진흥을 위해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흥행으로 인한 넷플릭스의 기업가치 상승하는 등 국내외 투자도 활발해지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한국과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있다.이에 제작현장을 살펴보고 정책 방안 등을 논의한다.

 

 

3. 배달비 왜 올랐나봤더니 고객이 기사 보험료, 벌금까지 내줬다.

 

플랫폼 노동자들을 법적으로 보호하려는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배달라이더들의 보험료 부담이 높아지면서 음식점주와 일반 고객의 배달 서비스 이용료도 함께 높아지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라이더나 대행사가 내야할 비용을 왜 전가받아야 하느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플랫폼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당연히 책임을 나눠야한다는 주장도 있다. 보험료 외에도 플랫폼 노동자들을 법적 테두리 안에서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어 배달 서비스 이용 부담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