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1. 11 (1)

1. 낙상 할머니, 다친곳 없이 멀쩡..AI가 0.1초만에 에어백 펼쳤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ai가 신체 움직임을 학습해 낙상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히며 향후 보행 보조기구를 만드는 기업과 협력해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다리에 움직임 감지 센서 5개를 부착해 3500여 건 보해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신체 변화를 감지해 낙상을 예측하는 방식이다.

 

2. 생긴건 애플, 이름은 삼성, 중국 짬뽕 이어폰 과연 팔릴까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무선 이어폰 신제품 레드미 버즈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으며 기존의 미 TWS제품 라인업 이름을 버리고 삼성전자의 갤럭시 버즈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으로 돌아왔으며 외관은 애플의 에어팟을 연상시킨다. 가격은 4만원대로 애플 삼성 제품의 반값도 되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짝퉁 논란을 잠재우고 국내에서 성공할수 있을지 주목된다.

 

3. 애플, 중소기업용 단말기 관리 서비스 선보여

 

애플이 중소기업을 겨냥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직원들이 사용하는 애플 기기를 관리 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소기업용 정액제 서비스 비즈니스 에센셜 서비스를 내놨다. 이서비스는 애플기기를 떄와 장소에 관계없이 회사 IT관리자가 손쉽게 관리하고 정비할 수 있게 해주며 VPN 구축이나 와이파이 비밀번호 설정같은 통신망 구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