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11.01 (1)

 

1. 카카오 뒤쫖는 우버, 티맵 연합군, 무기는 '택시합승'?

 

우버, 티맵모빌리티 합작회사 우티(UT)가 오는 2022년 가맹택시를 2만대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며 규모를 늘리는 동시에 다양한 요금, 서비스도 선보여 국내 택히호출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온 카카오택시를 추격하겠다는 계획이다.

우티의 전략은 다양한 요금 선택지를 만들고 신규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과 통합해 덩치를 키운다는 구상으로 새로운 사전확정요금제로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는 높은요금으로 택시공급 유도/수요가 적은 시간대는 요금을 낮춰 승객을 유입하는등 시장 전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진적으로 선보일것이라고 말했다.

 

 

2. '우리한테만 지나치게 가혹' 전기자전거 확대에 킥보드 울분

 

전기자전거 카카오T바이크를 운영중인 카카오 모빌리티가 사업확대를 하며 서울은 송파를 시작으로 경기권에서도 규모를 확대하고 있오 전동킥보드 업계는 전기동력 기반으로 작동되며 라스트마일 수단이란 점에서 이용자 층이 겹치는 점에서 전기자전거를 잠재적 경쟁자로 간주하고있다. 헬멧 의무화가 시작되면서 많은 이용자들이 자전거로 갈아타는 경향도 나타나며 이용자층이 겹칠수밖에 없어 전동킥보등 업계는 불만을 토로하고있다.

 

 

3. 경쟁사 반도체 정보 제공 의사 흘리는 미국, 왜?

 

미국이 SK하이닉스 인텔 등이 반도체 공급망 관련 정보 제공에 협조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흘리며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국내 반도체 업계는 삼성전자를 압박하려는 포석이라는 시각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했다.

미국은 기업이 스스로 선택할 일이라지만 사실상 강제했다고 풀이되며 국내에선 반도체가 부족해 자동차까지 못만드니까 미국이 반도체 패권을 잡고 세계 경제를 주도하겠다고 나섰다며 중국도 견제하려는 목적도 있다며 갖가지 가능성들을 분석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