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폭행 당한뒤 짐 찾으러온 알바생 또 추행…제주 '막장 게하'
아르바이트생을 강제로 추행하고, 성폭행한 것도 모자라 일을 그만둔 뒤 짐을 찾으러 돌아온 피해 아르바이트생을 또다시 강제추행한 여성 전용 게스트하우스 운영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6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장찬수)는 강간과 강제추행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39)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및 아동ㆍ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제한 5년을 명했다고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제주시에서 여성 전용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던 A씨는 2018년 8월부터 10월까지 자신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던 B씨를 수차례 강제추행하고, 같은 해 10월 1일 새벽에는 B씨가 머물던 방에 들어가 성폭행했다.
2. '세번 이혼' 앤젤리나 졸리, 늦은밤 첫남편 집 찾은 이유는
세 번째 남편과 양육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46)가 돌연 첫 남편을 찾았다. 할리우드에선 두 사람의 재회를 기대하는 모양새다. 16일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졸리가 지난 11일 늦은 밤 첫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조니 리 밀러(49)의 뉴욕 브루클린 아파트를 찾아 둘만의 생일파티를 즐겼다. 졸리는 생일 주간을 보내기 위해 잠시 뉴욕을 방문 중이다. 졸리는 길이가 긴 트렌치코트를 차려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호원도 없이 홀로 주변을 살피며 밀러의 집을 찾았다. 손에는 '피터 마이클 와인' 한 병이 들려있었다. 약 3시간 동안 밀러와 시간을 보낸 졸리는 조심스럽게 아파트를 나왔다.
3. 터키서 여성 성고문한 한국인 남성...'징역 46년' 구형
터키 이스탄불 검찰이 20대 여성을 고문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한국인 남성에게 징역 46년을 구형했다. 15일 터키 일간지 데일리 사바는 이스탄불 검찰이 20대 한국인 여성을 구타, 고문하고 성폭행하는 등 7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인 남성 이 모 씨(44)에게 징역 46년을 구형했다고 보도했다. 이스탄불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이스탄불 움라니예의 한 주택에 피해자를 감금한 채, 담뱃불로 화상을 입히고, 둔기로 때리는 등 여러 차례 폭행·고문하고, 영상 촬영도 강요했다.
4. SNS로 만난 초등학생, 차에 태워 성추행한 20대 검거
사회관계망서비스로 초등학생에게 접근한 뒤 차량에 태워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미성년자 의제강제추행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B 양을 강화도로 데려간 뒤 차 안에서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SNS를 통해 B 양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다가 직접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처: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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