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유 제약회사 시노팜(중국의약집단)이 올해 연말 코로나19 백신을 출시할 계획이며 가격은 2차례 접종에 17만 원 이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노팜 산하 연구소가 개발한 2종의 불활성화 코로나19 백신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19일 중국 광명일보에 다르면 류징전 시노팜 당 서기 겸 회장은 "해외의 3상 임상시험이 끝나면 출시를 위한 심사 및 허가 단계에 들어갈 것이며 올해 12월 말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틀 전 돌연 병원에서 '7시간 반'을 보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9일 업무에 복귀했다. 이날 총리 관저로 출근한 아베 총리의 목소리는 쉬어 있었고, 뒷머리는 자리에 누워썬 흔적이 남아있는 듯 살짝 뜬 상태였다. 단 한 건의 질문 외에 추가 질문은 받지 않았다. 총리 뒤통수를 향해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으나, 그대로 집무실로 향했다. 아베 총리의 업무 복귀에도 일본 정가는 이미 조기 퇴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그 근거로 삼는 게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의 악화다. 일본 정가와 매체들은 아베 총리가 지난 17일 오전 10시께 도쿄 게이오대 병원에 들어가 '7시간 반'이나 머물려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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