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의도 중심 '홍우빌딩' 발칵학생 3000명 검사 받아야

 

 서울 여의도의 한 학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8일 여의도 중심지인 홍우빌딩 '연세나로' 학원에서 강사와 수강생 2명 등 확진자 3명이 잇따라 발생하면서다여의도 홍우빌딩에 있는 연세나로학원 강사 A(26·)는 인천 계양구 거주민으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수강생 2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연쇄 감염으로 연세나로학원 관련 확진자는 현재 누적 9명으로 늘었다. 강사를 포함한 가족 5명 및 어머니가 운영하는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직장동료와 그 가족 총 2명까지다.

 

 

2. 머리카락 비비며 "느낌오냐"...이랬던 상사 1.2심 무죄, 왜

 

직원 10명 남짓한 소규모 회사에 갓 입사한 20대 여성 A. 옆자리엔 30대 중반의 B(40) 과장이 앉는다. 같은 팀 상사인 B는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A씨에게 컴퓨터로 음란한 영상을 보여줬다. 손으로 성행위를 암시하는 제스처를 만들어 보여주기도 했다. 알고 보니 B는 회사 내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성적 농담이나 희롱을 일삼는 사람이었다. A씨는 B에게 거부감을 표현하고, 더 높은 상사에게 말하기도 했지만 B의 행동은 멈추지 않았다. 어느 날은 갑자기 다가오더니 여기를 만져도 느낌이 오냐A씨의 머리카락 끝부분을 잡고 비볐다. 또 손가락 끝으로 A씨 어깨를 톡톡 두드려 놀라서 돌아보면 혀로 입술을 핥는 걸 보여줬다. 또는 , 이라고 소리를 냈다.

 

 

3. 쿠팡, 이재명의 이 한 마디에 배송직원 명단 내놨다

 

신천지 강제 조사, 종교단체 집합금지 긴급명령, 재난기본소득 등 신속하고 과감한 코로나19 방역으로 주목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오히려 이재명 지사는 "보여주기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28<오마이뉴스>(오마이TV)와 생중계 인터뷰에서 "(행정은) 잘못한 것을 다 찾아내서 구체적으로 제재하기보다는 '이건 이렇다'고 모범을 보여줘서 다른 사람이 따라 하게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4. "저녁에 소고기 먹을까?"재난지원금에 한우값 '사상최고'

 

 쇠고기와 돼지고기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외출 제한으로 가정 내 수요가 늘어난 상태에서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에 힘입어 소비가 증가한 영향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쇠고기 등심이 1kg당 최고 11만원, 돼지고기 삼겹살은 3만원선에 팔린다. 정부는 아직까지 축산물 공급 여력이 있는 만큼 수요증가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란 판단아래 축산물 가격 상승 추이를 살펴가며 대응할 계획이다.

 

 

5. 5년 만에 돌아온 '래미안' 한달 만에 1조 수주…달콤 쌉싸름한 이유

 

'래미안'이 강남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5년 만에 정비사업 수주시장에 참여를 선언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한 달 만에 두 곳(신반포 15·반포3주구)에서 1조원의 수주성과를 달성했다. 두 곳 모두 강남 재건축 단지인데다 오랜만에 참여에도 건재함을 과시했다는 점에서 삼성물산은 향후 수주에도 유리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했다. 조합원 1625명 중 1316명이 투표한 결과, 삼성물산이 686표를 받아 5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수주에 성공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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