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관위 "30만명 가담 않고선 조작 불가능"...투·개표 과정 시연

 "선거 관리에 참여한 30만여 명이 조작에 관여하지 않고서는 선거 부정이 불가능합니다." 김판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국장은 28일 일각에서 제기하는 4·15총선 부정 의혹을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투·개표 대 언론 공개 시연회'에서 "단편적인 면만 부각해 투·개표 의혹을 제기하는 등 연론을 선동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부정선거 의혹으로 선관위가 시연 행사를 한 건 2013년 1월 이후 7년 만이다. 시연회는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과 보수 성향 유튜버 등을 중심으로 확대·재생산되고 있는 선거 부정 의혹을 해소하기 위함이었다. 이날 선관위는 총선 당시의 투·개표 상황과 동일한 환경을 조성해 기표·투표·개표·검표 등의 과정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재현했다.

 

 

 

 

 

 

 

 

 

 

 

2. 윤미향, 29일 '직접 해명' 나선다…국회 개원 전날 회견 나선이유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29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 회계부정 및 본인 재산 관련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검찰 수사까지 받고 있는 윤당선인으로선 이용수 할머니 추가 기자회견 이후 당 안팎의 해명 요구가 비등하고 야당의 '개원 이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문제까지 거론되자 21대 국회 개원 전날 당선인 신분으로서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28일 "윤 당선인이 내일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며 "다만 시간과 장소는 숙고해서 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윤 당선인은 8억원 가량의 국고보조금 누일 누락 등 정의연 부실회계 의혹과 개인계좌 모금등 기부금 횡령 의혹, 정의연 경기 안성시 쉼터 매입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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