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치원, 우리동네도 불안하다" 전수조사 요청 밀물 

 "내년에 아이 유치원을 보내야 해서 눈여겨보던 곳이 있었는데, 이번 비리유치원 명단에 떡하니 있더라고요. 벌써 머리가 아픕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여성 방모(38)씨는 사립유치원 비리 폭로 사태를 본 뒤 15일 이렇게 토로했다. 방씨가 내년 아들을 보내려 계획했던 유치원은 최신식 설비와 수준급교육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해당 지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인기 유치원이었다.








2. 숙명여고 문제유출 증거 발견..내신 신뢰문제 다시 도마 위로

 경찰이 숙명여자고등학교 시험문제·정답 유출 의혹을 사실로 볼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교내신 신뢰 문제가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숙명여고) 전임 교무부장 A씨가 시험에 관해 두 딸에게 알려준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나타났다"면서 "두 딸도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3. [종합]지하철 내부, 바깥보다 미세먼지 농도 1.2배 높다

 최근 3년간 지하철 내 미세먼지를 측정했더니 4번에 1번 꼴로 바깥보다 차량 안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론 1.2배나 높았다. 2014년부터 지하철을 포함한 버스 등 대중교통차량은 2년마다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거나 내부에 측정장비를 설치토록 권고했는데 지금까지 단 한대의 신규차량도 이를 따르지 않았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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