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학생 줄세우고 남학생에게 고르게 한 교수… "우리가 꽃인가"

 방송 출연과 대중 강연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연세대 모 교수가 강의 중 여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성희롱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교수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14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중앙도서관 앞 등에는 'A교수는 수업에서 여학생들을 성적 노리개로 취급했던 사실을 제발 사과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었다.










2. '국정농단 시작과끝' 최순실 징역 25년 구형…내년 1월 26일 선고(종합2보)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에게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징역 25년의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결심(結審)공판에서 "최씨는 국정농단 사건의 시작과 끝"이라며 이같이 구형했다.










3. 文대통령 전담에 취재진 안전공백… 靑 경호처 늑장 대응 논란

 열린경호를 표방하며 호평을 받았던 청와대 경호처의 경호 방식이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순방 과정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적은 인력으로 문 대통령의 경호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정작 국내 취재진이 중국 경호원들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상황에서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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