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 9만원에 눈멀어 범죄자 된 '우수 경찰'

 지난 4월 서울 종로구 한 파출소에서 폐쇄회로(CC)TV를 돌려보던 경찰들은 아연실색했다. 잃어버린 가방을 찾으러 온 주민 한 명이 가방 속에 넣어 둔 현금 9만원이 없으니 찾아달라는 요청에 당시 상황을 확인하던 중이었다. 화면 속 범인은 바로 자신들과 함께 일하던 동료 A경위였다. 사정은 이랬다. 앞서 마을버스 운전기사가 승객이 버스에 물건을 놓고 갔으니 주인을 찾아달라며 파출소에 방문했다









2. 범죄로 가족 잃은 유족에 최대 5천600만원 즉시 지원 

 법무부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구조금 지급 제도를 대폭 강화하는 '범죄피해자 보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범죄로 가족을 ㅇ맇은 유족이 정부로부터 즉시 지원받을 수 있는 긴급구조금은 최대 약 3천700만원에서 약 5천 6000만원으로 늘어났다.









3. 귀순 북한 병사 용태 안정… 14일 국군수도병원 이송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는 과정에서 총상을 입고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받아온 북한군 병사가 오는 14일 군 병원으로 옮겨진다. 군 당국은 북한 귀순 병사 오모(24)씨의 건강상태를 놓고 아주대병원 측과 협의한 결과 오는 14일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전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오씨는 부축을 받아 스스로 몸을 움직일 정도로 건강이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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