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6.05.27

 

1. 중국발 스모그 한반도에 갇혀..서울 미세먼지 농도 최고치

 

"최대한 외출 자제"…주말인 28일 미세먼지 농도 평상수준 회복

 

 

2. 눈물바다된 '원영이 사건' 재판.."미안하다 원영아"

 

재판부의 호명에 녹색 수의를 입은 계모 김모(38)씨와 하늘색 수의 차림의 친부 신모(38)씨가 법정으로 들어서자 방청석에서는 장탄식이 흘러나왔다.

 

 

3. '또 오해영' 결말 유출 주의보 "원천 봉쇄"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박해영 극본, 송현욱 연출)이 일찌감치 결말에 대한 보안을 시작했다.

 

 

4. 바빠서 한국 갈 시간 없다는 옥시 前대표 거라브 제인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 옥시레킷벤키저(현 RB코리아·이하 옥시)의 한국법인 대표를 지내 책임자로 지목된 거라브 제인(47·현 옥시 싱가포르 본부장)이 검찰 소환 요구에 불응했다.

 

 

5. 성폭행 혐의 받은 남성, 국민참여재판서 무죄

 

윤씨는 지난해 6월 알게 된 노래방 도우미 정모(45·여)씨와 며칠 후 다시 만나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셨고, 술을 마시던 중 정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6. 팬택 부활열쇠 쥔 '스카이' 6월 출시

 

파산 직전까지 몰렸다가 지난해 10월 새 주인을 맞은 스마트폰 제조업체 팬택이 이르면 다음 달 말 새 스마트폰 ‘스카이(SKY)’를 내놓는다.

 

 

7. 길거리 여성 몰래 찍고 '별풍선' 챙긴 유명 인터넷BJ, 1심서 집유

 

강남 번화가에서 몰래 여성들의 특정 신체부위를 찍어 실시간 방송에 내보낸 유명 인터넷 BJ(브로드캐스팅 자키)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