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7

 

1. 日 '구마모토 지진' 복구 8.3조 추경 확정

 

일본 '구마모토(熊本)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보정예산(추가경정예산)안이 17일 국회를 통과했다.

 

 

2. 가습기 살균제 PB상품 제조업체, 옥시 모방해 독성물질 배합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가습기 살균제 제조를 용마산업에 맡기면서 옥시 제품과 유사하게 만들라고만 지시한 뒤 나머지 제조과정은 일임했던 것으로 파악했다.

 

 

3. 못 믿을 미세먼지 예보.."실내에선 달라요"

 

"환기가 잘 되거나 깨끗한 장소에서는 미세먼지가 낮게 나옵니다. 장소에 따라서 미세먼지가 조금씩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닛산 '매연차' 막을 수 있었는데.. 뒷북치는 환경부

 

허용을 해 준 뒤 반년 만에 다시 정반대 결론을 내린 것이어서 일관성 없는 뒷북 행정이란 지적이 일고 있다.

 

 

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공정엽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공정엽 할머니가 17일 96세로 별세했다.

 

 

6. '대작 의혹' 조영남 "100% 내 창의력..도의적 책임 느껴"

 

가수 겸 화가 조영남(71)이 17일 자신의 '대작'(代作)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7. 성매매로 둔갑한 '하은이사건' 막을 수 있었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매매는 성 착취 범죄일 뿐"이라며 "성매수자는 법적으로 처벌하면서 범죄의 대상이 된 미성년자는 굳이 피해자로 보지 않는 것은 무슨 의도냐"고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