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는 ‘G5’의 ‘앱 서랍’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하고, ‘캠 플러스’의 ‘연사’ 기능 업데이트를 5월 초부터 순차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캠 플러스로 연속해서 사진 촬영할 수 있는 연사 기능을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추가했다. 캠 플러스는 G5에 장착해 마치 DSLR 카메라 그립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듈이다.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받아 일반 촬영 모드에서 캠 플러스에 장착된 촬영 버튼을 길게 누르면 1초당 10장, 최대 30장까지 촬영할 수 있다. LG전자는 캠 플러스의 버튼 조작으로 연속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 G5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앱 서랍이 포함된 홈 메뉴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LG전자는 직관적으로 앱을 설치하고 제거할 수 있도록 홈 스크린과 앱 서랍 화면을 합친 뉴홈(New Home)을 G5에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기존 화면에 익숙한 소비자가 G5에 앱 서랍을 추가해달라는 의견이 있어, 이를 적극 반영해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G5 사용자는 뉴홈을 쓰거나 앱 서랍이 포함된 홈을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앱 서랍을 다운로드해도 G5부터 적용한 UX 5.0인 프렌즈 매니저, 광각 카메라 등 대부분 기능을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사용자는 Wi-Fi 환경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5월 16일까지 G5 구매 고객에게 ‘캠 플러스(소비자가 9만 9,000원)’와 ‘배터리팩(추가 배터리+충전 크래들, 소비자가 3만 9,000원)’을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 고품질 오디오 모듈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 with B&O PLAY, 소비자가 18만 9,000원)’와 프리미엄 이어폰 ‘H3 by B&O PLAY(소비자가 27만 9,000원)’로 구성된 ‘B&O 패키지’를 28만 9,000원에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Read more: http://www.itworld.co.kr/news/99051#csidx558600d8cd55f418f8562dcb002fa8c
Copyright © LinkBack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의 타이젠 3.0, 9월부터 안드로이드와 iOS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0) | 2016.05.03 |
---|---|
넷킬러, 국내 기업 대상 ‘무료’ 구글앱스 제공 프로모션 시작 (0) | 2016.05.02 |
“기사 2분 이상 기다리게 하면 추가 요금 지불해야” 우버,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 (0) | 2016.05.02 |
“음성으로 목록 만들고, 친구와 메모 공유하고!” 꼭 사용해 보아야 하는 구글 킵의 5가지 기능 (0) | 2016.04.28 |
2017년에 몸값을 올려 줄 클라우드 기술 3가지 (0) | 2016.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