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도 465명, 사실상 2.5단계 범위…거리두기·5인 금지 유지할까
방역 당국이 12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 수칙 조정 여부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400명을 넘었다. 좀처럼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다.
방역 당국은 지난 2월 15일 신규 환자 발생 규모가 감소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해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거리두기를 하향 조정했다.
2. 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 만65세 이상으로 확대
11일 서울 중랑구 보건소에서 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백신냉장고에서 꺼내고 있다. 정부는 AZ 백신 접종 대상자를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다음주까지 항공승무원 등을 포함한 2분기 예방접종계획을 수립한다.
특히 지난 2~3월 예방접종 시행계획에서 제외된 요양병원·시설의 만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의 AZ 백신 접종은 이달 중 우선 시행할 예정이다.
3. LH 직원만 문제? 국회의원 농지 소유 명단을 공개합니다
11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원 300명의 부동산 거래 내역을 전수조사 하자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제안을 즉각 받아들였습니다. 그렇다면 1차적으로 농지를 소요하고 있는지부터 살펴야 합니다.
앞서 2월 1일 경실련과 전농 등 농민단체가 합동으로 '21대 국회의원 농지소유 현황 조사 발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4. 친모로 확인됐는데 "난 외할머니, 안 낳았다"···구미 40대 구속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6개월간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40대 여성이 11일 구속됐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이윤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유전자 감정 결과 등에 의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A모(48·여)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가기 전후 언론 인터뷰에서 출산을 거듭 부인했다.
5. 여 “부인이 미대 채점위원에 ‘딸 잘 봐 달라’ 청탁”… 朴 “딸 시험 안 쳐, 100% 날조”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자녀의 미대 입시 비리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후보 측은 “완전한 날조”라고 펄쩍 뛰며 고소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박 후보 측은 “아무리 선거가 급해도 가족까지 끌어들여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퍼뜨리는 것은 용인할 수 없는 비열한 선거공작”이라며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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