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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1.02.09(7)
행복한짱짱이
2021. 2. 9. 19:50
1. 하루 600명 목표...화이자 접종할 중앙접종센터 모의 훈련 가보니
"숨이 안 쉬어져요." 관찰실에서 이상 반응 여부를 살피던 여성이 이렇게 말하자, 스피커에서 "신속대응팀, 신속대응팀" 긴급 호출이 울렸다. 환자는 휠체어에 탄 채 응급 처치 구역으로 옮겨졌다. 페이스 실드(안면보호구)를 쓴 의사 4명이 산소호흡기로 산소를 공급하면서 혈압 등을 체크했다. "에프네프린(강심제) 투입합니다. 응급실에 아나필락시스(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 연락해주세요." 환자가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 타기까지 5분 가량 걸렸다.
서울의 한 고등하굑 아이스하키부 감독이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지 약 1년 만에 추가 증거가 나오자 재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다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송파구의 한 고등하굑 아이스하키부 A감독이 2019년께 학생들을 하키채 등으로 폭행한 사건을 전반적으로다시 수사할 계획이다. 애초 이 사건은 지난해 2월 학교 측의 수사 의뢰로 송파경찰서에서 수사했으나 A 감독은 지낸해 3월 불기소 의견으로 서울동부지검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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