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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1.01.25(5)

행복한짱짱이 2021. 1. 25. 19:39

1. 수사관만 봤다?... 경찰 지휘라인, 블랙박스 영상 몰랐을까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담당 경찰관이 확인하고도 덮은것으로 드러나자 경찰 '윗선'이 영상의 존재를 알고 있었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경찰은 애초 '확인할 수 없었다'고 했던 블랙박스 영상이 뒤늦게 드러난 사실 자체로 곤란한 처지에 빠졌다. 만약 서초경찰서 형사과장이나 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경찰청 관계자 등 지휘 라인의 묵살 정황이라도 드러나면 조직 전체가 회복하기 어려운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

2. 노래방서 지인 성폭행 전직 프로야구 선수 기소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전 프로야구 선수 A씨를 강간 등 혐의로 지난해 말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17일 자정께 경기 하남시 한 노래방에서 지인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저항하는 B씨를 강제로 제압하는 과정에서 B씨에게 일부 상해를 입힌 혐의도 있다. B씨는 같은 해 7월 A시를 강간치상 혐의로 처벌해달라고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