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0.11.04(5)

1. '이건희 장례식장' 확진자 발새에 정,재계 줄줄이 코로나 검사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식장을 취재한 기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재계 인사들이 줄줄이 진단 검사를 받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장례식장을 다녀간 방문객이 1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를 분류하는 한편 정확한 감염원과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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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등돌봄 파업 강행에 학부모들 "너무합니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과 대면수업을 병행 중인 초등학교 현장에서 '돌봄교실' 운영을 놓고 학내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올해 들어 온라인 수업이 많아지면서 밀려드는 돌봄교실 수요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돌봄전담사와 교사 간 의견 대립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돌봄전담사들은 형행대로 학교(교육청)가 돌봄 업무를 맡되 시간제 중심인 운영 방식을 전일제로 전환, 확대하는게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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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