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주요뉴스
주요뉴스 2020.08.26(6)
행복한짱짱이
2020. 8. 26. 19:48
1. 공공의대 선발 논란에 혼쭐난 복지부 "잘못된 설명, 송구스럽다"
정부가 지방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공공의대 선발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시민단체 추천 등이 현대판 음서제도가 될 것이라는 비ㅏㄴ이 나온 단초를 제공한 보건복지부가 국회에서 혼쭐이 났다. 김강립 복지부 차관은 "사실과 아닌 내용"이라고 부인하면서 "이 같은 오해를 낳도록 한 것은 송구스럽다"고 거듭 사과했다. 김 차관은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공공의대 선발에 대해 사실과 아닌 내용들이 나오고 있다" 며 "다면 이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오인될 수 있도록 한 것은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 31명 무더기 확진 쏟아졌다, 인천 주님의교회선 무슨 일이
인천시 서구 한 교회에서 3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이 교회에서는 지난 16일까지 160여명이 참여하는 대면 예배를 본 것으로 나타나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 서구에 있는 주님의 교회에서 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4일 2명, 25일 2명 등 모두 이날까지 3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중 인천 거주자가 29명, 서울시 1명, 광주시 1명 등이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