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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0.08.11(1)

행복한짱짱이 2020. 8. 11. 19:24

1. 논란의 '4대강' ..."안했으면 나라 절반 잠겼다" 친이계의 역습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전국에 '물난리'가 난 상황을 두고 정치권에선 이명박(MB)정부 때 대대적으로 시행된 4대강 정비사업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어지는 논란 속에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에 설치된 보가 홍수 조절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조사, 평가를 제안하자 친이계(친 이명박 전 대통령 계)로 분류되는 야당 전현직 의원들 사이에서 거센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다. 친이계가 모처럼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2. 노영민, 13평대 반포아파트 팔아 8억 차익... 靑"노, 거취 말 못해"

다주택자인 청와대 참모들에게 '1주택만 남기고 팔아라'했던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번복' 논란 끝에 팔기로 약속했던 서울 서초구 13평짜리(전용면적 45.72m2) 반포동 아파트를 지난달 11억 3000만원에 매가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다라 노 실장은 8억 5000만원의 차익을 남기게 됐다. 청와대는 최근 사표를 제출한 노 실장의 거취에 대해 "인사권자(대통령)의 결정에 달린 문제"라며 즉답을 피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