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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0.08.10(1)

행복한짱짱이 2020. 8. 10. 19:27

1. 文, 사표 6명중 3명만 받았다... 김조원 회의도 불참

문재인 대통령이 집단사표를 제출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등 6명의 수석급 이상 참모가운데 김조원 민정수석, 강기정 정무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등 3명만 교체했다. 나머지 3명의 사의는 이날까지 수리되지 않았다. 김조원 수석은 이날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참석하지 않았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현안(인사)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에 최재성 전 국회의원,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종호 전감사원 사무총장,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김제남 기후환경환경 비서관을 내정했다며 오는 8월 11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 'MB 4대강 업적' 띄우는 통합당, 득일까 실일까

전국을 폭우로 휩쓴 장마 사태에 미래통합당이 이명박 정부 때 추진한 4대강 사업을 끌어들이면서 찬반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일각에선 재난을 정쟁으로 변질시키는 패착을 뒀다는 지적도 나와 대여(對與) 견제 전략에 의문도 제기된다.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정치권 논쟁이 촉발된 계기는 통합당 주요 인사들이 10년 전 4대강 사업을 확대했더라면 지금의 물난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다.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은 10일 4대강 사업의 홍숭{방 효과를 옹호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