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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0.07.29(1)
행복한짱짱이
2020. 7. 29. 19:32
1. 외교관 성추행, 칠레 땐 '파면' 뉴질랜드 사건은 감봉 1개월 왜?
2017년 말 발생한 한국 외교관의 뉴질랜드 직원 성추행 의혹 사건의 실체에 대한 궁금중이 커지고 있다. 외교뷰의 자체 조사에 따라 일단락된 사건이 지난 28일 양국 정상 간 통화에서까지 언급되면서다. 최근까지 나온 뉴질랜드 언론 보도와 외교부 설명을 종합하면, 고위 남성 외교관 A씨는 2017년 말 대사관 근무 당시 뉴질랜드 국적의 남성 직원 A씨의 엉덩이와 가슴 등을 만지는 등 3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외교부 감사관실은 2018년 정기 감사에서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체 조사를 벌였다.
2. 미사일 주권 강조한 文..."우주산업을 미래산업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고체연료 사용제한 해제를 골자로 한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과 관련해 "우주산업을 미래산업으로 발전시킬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29일 "앞으로 완전한 미사일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당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전날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020년 7월 28일부터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완전히 해제한다"고 발혔다. 1979년 우리 정부가 '한미 미사일 지침'을 채택한 이래 이어져온 고체연료 사용 제약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