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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0.07.24(2)
행복한짱짱이
2020. 7. 24. 19:46
1. 환경단체 반대에도 주민은 81%찬성...월성원전 셧다운 면했다
월성 원자력발전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추가 건설에 주민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그동안 맥스터 추가 건설을 놓고 정부와 한경, 시민단체가 첨예한 갈등을 빚어왔다. 하지만 정작 대다수 주민은 맥스터 건설에 이견이 없었다. 최악의 경우 셧다운(폐쇄)까지 예상했던 월성 원전은 한숨 돌리게 됐다. 24일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재검토위)는 월성 원전 맥스터 추가 건설 찬성이 81.4%(118명)라고 밝혔다. 반대는 11.0%(16명), 모르겠다.7.6%(11명)로 조사했다.
KB금융지주가 2년 만에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24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지주의 2분기(4~6월) 당기순이익은 8731억원으로 KB금융지지의 2분기 실적(9818억원)에 1000억원 이상 뒤졌다. 신한지주는 이를 두고 "최근 금융투자상품 부실 이슈에 대해 판매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비용을 집행한 데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자회사인 신한금융투자의 라임펀드 관련 선보상 비용 850억원, 독일헤리티지 파새열합증권(DLS) 추가 충당금 700억원 등을 부담해야 한다. 계열사 중 한 곳인 신한금융투자에서만 약 1500억원의 보상 비용이 발생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