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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0.05.22 (2)

행복한짱짱이 2020. 5. 22. 19:45

1. 이해찬, 윤미향 의혹에 '함구령'....윤미향은 '계좌내역 공개' 반격 준비(종합2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윤미향 비례대표 당선인 논란과 관련해 당내에 "각자 개별적인 의견들을 분출하지 말라"는 '함구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형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대표께서 정당이라는 건 민주주의의 큰 근간을 잡아줘야 하는데, 정당이 자꾸 이런 문제와 관련해 일희일비 하듯 하나 하나 사건이 나올때마다 대응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당선인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으로 과거 위안부 피해자 지원 활동과 관련해 '기부금 부정 운용','안성 쉼터 고가매입', '경매 아파트 자금 출저' 등 의혹을 받고 있다.

 

 

 

 

 

 

 

 

 

 

 

2. K-방역 발판으로....K-진단키트 세계 기준으로 만든다(종합)

 K-방역의 대표주자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전세계 시장을 호령하고 있다. 110여개국에 5600만여명 규모의 K-진단키트가 수출됐다. 코로나19의 2차 파동이 필연적으로 올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K0방역에 있어서 K-진단키트의 위상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73개 진단키트가 수출용으로 허가돼 미국, 이탈리아,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110여개국에 수출중이다. 지난 19일 기준 약 5646만명분 분량이 수출됐다. 특히, 우리나라 진단시 약 7개 제품은 미국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아 미국 등으로의 진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FDA허가를 받은 7개 회사는 지난 8일까지 씨젠,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오상헬스케어, SD바이오센서, 시선바이오, 원드롭, 바이오코아 등으로 집계됐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진단시 약을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고자 긴급사용승인과 수출용 허가의 정식허가 전환,전단시약 등 체외진단제품에 대한 체계적인 허가 지원 시스템 구축, 진단기법 등의 국제 표준화 추진한다.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