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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0.05.18 (9)

행복한짱짱이 2020. 5. 18. 20:07

1. 정국·차은우·재현·민규, 해명과 사과 동시에.."확진자 나오기 전 이태원 방문"(종합)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127 재현, 세븐틴 민규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이들의 소속사들은 공식적으로 진심을 담은 정중한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만큼 비난 여론이 쉬이 가시질 않고 있는 상황이다.18일 디스패치는 지난 4월 25~26일 새벽에 정국, 차은우, 재현, 민규가 이태원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일명 '97모임'으로 유명한 절친 사이인 이들은 이태원 음식점 1곳, 유흥업소 2곳을 방문했다.이들이 방문했던 기간은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던 기간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지난 5월 초 황금연휴 기간에 이태원 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일어난 터라 '이태원 코로나'라는 명목하에 더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이에 각 소속사는 18일 일제히 공식입장을 전하며 해명과 사과를 동시에 했다. 이들은 깊은 반성을 하는 한편, "이태원 발 첫 확진자가 나오기 일주일 전에 방문한 것"이라고 해명했던 것.

 

 

 

 

 

 

 

 

 

2. 미국 제재에 화웨이가 내놓은 첫 반응… "독단적이고 유해"

 중국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 강화에 대해 첫 공식 입장을 내놨다.18일 중국매체 신랑과학기술에 따르면 화웨이는 이날 성명을 통해 "화웨이 한 기업뿐 아니라 전 세계 관련 산업에 심각한 충격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반발했다.이어 "장기적으로는 반도체산업 등 전 세계적 협력에 대한 신뢰 기반이 파괴될 것이다. 또 산업 내부의 갈등과 손실은 더 심해질 것"이라며 미국의 제재를 강력 반대한다고 밝혔다.앞서 미국은 지난 15일 자국의 반도체 관련 기술을 일부라도 활용하는 회사에 대해 화웨이가 설계해 주문하는 반도체 제품을 만들어 팔려면 반드시 미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새 제재를 발표했다.화웨이는 자신들에 대한 제재는 결국 미국의 이익에도 해를 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웨이는 "미국이 자신들의 기술적 우위를 이용해 타국 기업을 억압한다면 미국 기술요소를 사용하는 데 대한 타국 기업의 믿음이 약해질 것"이라며 "최후에는 미국의 이익도 해칠 것"이라고 했다.화웨이는 제재의 영향을 우려하며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