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06.07(8)
1. '아내에 자녀 6명'까지 데리고 프랑스 출장길…또 경호 논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노르망디 상륙작전 82주년 기념식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하면서 아내와 여섯 자녀를 모두 동반해 경호팀 부담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6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전날 프랑스를 찾으면서 아내 제니퍼 헤그세스는 물론 여섯 자녀까지 데려갔다. 헤그세스 장관은 둘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자녀를 뒀고, 셋째 부인인 제니퍼도 이전 결혼에서 세 자녀를 얻었으며, 두 사람 사이에도 딸이 하나 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82주년 기념식 참석으로, 프랑스 국방장관과의 회담도 잡혀 있다.
2. 빚투 비상…2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5대 은행 주담대 금리 상단 7.33% 찍어
지난 5일 기준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가 연 4.39~7.33%로 집계됐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5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39∼7.33%로, 한 달 전(연 4.40∼7.00%)보다 상단이 0.33%p 높아졌다.5대 은행 고정금리가 7.3%를 넘은 것은 2022년 10월 말 이후 처음이다한국은행의 통화긴축 전환 가능성이 커지면서 은행권 대출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는 것이다.
3. "잠실로 오세요"…현충일 청년들 "재선거, 우리가 외친다"
바닥에 엎드려 마카로 종이에 글씨를 쓰는 청년들, 그 옆으로 태극기를 든 인파가 끝없이 이어졌다. 현충일인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를 가득 메운 청년들의 풍경이다.이날 오후 6시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약 1만명이 개표소 인근 8개 출입구 일대에 집결했고, 오후 8시께에도 인파는 줄지 않고 오히려 늘었다. 서울시 실시간 도시 데이터에 따르면 오후 6시 올림픽공원 내 실시간 인구는 4만2000~4만4000명이며 이 가운데 32.3%가 20대였다.서늘해진 저녁 날씨 속에서 삼삼오오 더 모여들었고, 개표소 주변은 좀처럼 빠져나갈 틈이 없었다. 이날 현장에서 특정 정치인의 복권이나 퇴진을 외치는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오직 "재선거"였다.
4. 껍데기만 남은 주권, 중동의 끝나지 않은 비극[서중해의 경제망원경](63)
시간을 거슬러 100년 전 중동으로 간다. 당시 중동과 아랍권은 400여 년간 지속한 오스만 제국이 무너지며 큰 혼란을 겪고 있었다. 오스만 제국이 사라진 자리는 영국과 프랑스의 깃발로 채워졌다. 카이로에서 바그다드, 다마스쿠스에서 알제까지 아랍인이 스스로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땅은 거의 없었다. 현재의 이란인 페르시아, 아라비아반도의 이븐 사우드 왕국, 신생 터키공화국 정도만 직접 지배를 면했을 뿐이다.오스만 제국은 16세기 이래 중동과 북아프리카 대부분을 지배했다. 완벽한 통치는 아니었지만, 이 광대한 제국은 수많은 민족과 여러 종교를 하나의 질서 안에 묶어두는 역할을 했다.
5. 여름에 이거 없이 못 사는데...“다이소서는 5000원” 소비자 우르르
고물가 속 ‘가성비 소비’가 확산하면서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올여름 자외선(UV) 차단 상품 수요까지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다이소는 최근 뷰티 카테고리에서도 존재감을 키우며 젊은 소비자층을 빠르게 끌어들이고 있다.지난해 다이소의 화장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약 70% 증가했고, 올해 1~4월 들어서도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30% 늘어났다.최근에는 기초·색조 화장품에 이어 선크림, 선스틱, 선쿠션 등 계절성 뷰티 제품까지 확대하고 있다. 다이소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선케어 상품 매출은 약 100% 늘었다.
출처: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