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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1. 09. 28 (2)

행복한짱짱이 2021. 9. 28. 19:21

 

1. 홍색규제, 판호금지로 꽉 막힌 중국 대신 도쿄 가는 韓게임

국내 게임사들이 세계 최대 게임시장인 중국 대신 일본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중국 정부가 한국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을 사실상 중단한데 이어 최근 홍색규제를 통해 게임 시장을 압박하며 시장을 위축한데 따른것이며

국내 게임 업계는 기술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향상된 만큼 퀄리티 측면에서 일본 현지 게임들과 승부가 가능할것으로 보고 온라인으로 열리는 도쿄게임쇼에 국내 기업이 대거 참여하며 중국시장의 게임때리기에도 사업리스크가 크다보니 일본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 삼성,애플,구글은 접고 MS는 붙인다 '새로운 폰' 내는 이유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폼팩터 시대가 열릴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며 애플은 3년안에 폴더블폰을 선보인다는 전망과 MS는 기존방식과 다른 형태의 접는 스마트폰을 내놓았다. 이는 서피스듀오2로 화면이 두개를 힌지(경첩)으로 연결해 책처럼 열수 있는 방식으로 기존 삼성과는 다른 형태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폼팩터 스마트폰 시장은 확실한 반응이 나오면 급성장한다며 갤플립3호조를 계기로 시장이 커질것으로 보며 롤러블폰, 슬라이더블폰은 내년 하반기 출시예정으로 당분간 삼성전자가 이시장을 주도할것이라고 내다봤다.

 

 

3. '골목상권 좀 놔줘' 글로벌 호랑이로 크는 플랫폼 업체들

국내 플랫폼 업체들이 일제히 해외로 눈길을 돌리며 새 판로를 찾으며 국내 경쟁이 심해져 이제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해외진출을 부추기고 있다. 이들은 주로 아시아 시장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이 현지 서비스와 경쟁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향후 성장성이 높은 지역이라는 판단이다. 이에 업체관계자는 온라인 서비스는 이제 국경을 넘어 전세계인이 함께 사용하는 추세로 국내에 안주하면 결국 글로벌에서 통용되는 플랫폼으로 대체될수 있단 불안감 때문에라도 해외진출을 서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