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09.14 (1)

 

1. 앱 개발사들 30% 수수료 피할수 있다

구글과 애플은 자사 앱스토어에 입점한 앱이 디지털 상품, 서비스를 판해라때 자신들이 개발한 결제 시스템만 사용하도록해 결제액 최대 30%를 수수료로 받아갔다. 이는 시장 지배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이라는 비판이 커져 해당내용에 대한 강제를 법으로 제동을 건 세계 첫 국가가 한국이 되었다. 바뀐 법에 따르면 애플과 구글은 앱 안에 외부결제 링크를 삽입하는 것을 허용하는 후속조치를 하여 고율수수료를 피할길이 열렸으며 당장은 못하지만 이행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정산 더 빨라진다. 주문후 약 3.3일만에 완료

기존 4.4일이 소요됐던 빠른 정산 기간을 3.3일로 더 앞당긴다고 네이버스마트스토어는 밝히며 일반 정산도 평균 약 9.4일로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정산이 된다. 해당 서비스는 판매자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친 판매자 정책 가운데 특히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꼽혔으며 이외에도 제공 대상 기준을 월거래액 100만원에서 월 거래건수 20건으로 낮추고 연체기록과 상관없이 거래기록만 있다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3. 삼성 베끼기 바쁜 中폴더블폰, 또 구부러지나

전세계 폴더블폰 시장은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업체들은 해당 시장에 관심이 높아 중국 폴더블폰들이 연내 쏟아지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있지만 저품질의 내구성과 조악한 기술력으로 여전히 카피캣에 그칠것으로 보고있다.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9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 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90%에 육박할것으로 관측된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