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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1.08.22 (1)

행복한짱짱이 2021. 8. 22. 17:29

 

 

 

1. "유흥업소 다니면서 동심 운운? 뻔뻔해"유노윤호, 동화책 출간에 비판 봇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유흥주점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졌던 가수 유노윤호가 동화 작가로 데뷔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웹 예능 '책디스아웃'에 따르면 내달 20일 가수 동방신기가 창작한 동화 '나는 막내 어린이였어''내가 만난 친구들'이 정식으로 출간된다. 책 속에서 동방신기는 "어른이라는 울타리 속에 갇혀 지내며 잊고 있었던 마음 속의 동심을 이번 여행으로 다시 느끼게 됐다""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동심을 찾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 활로 동생 쏜 가해자, 다신 활 못 잡게 해달라친형의 호소

경북 예천의 한 중학교에서 양궁부 선배가 후배에게 활을 쏴 다치게 한 사건과 관련 피해 선수의 친형이 과거에도 해당 선배로부터 학교폭력 피해를 겪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20일 자신을 양궁부 피해 선수의 친형이라고 밝힌 A씨는 대한양궁협회 홈페이지에 가해자에게 확실한 처벌을 바란다며 글을 올렸다. A씨는 동생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양궁을 해오던 양궁을 좋아하는 아이였다하지만 동생이 4학년 5학년으로 올라올 때쯤 주변의 선배에게 조금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바로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3. 진중권 달레반, 대깨문 율법 따라 통치조국은 탁월한 율법학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 강성 지지층을 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에 비유하며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언론중재법 수정안 의결에 대한 비판 글을 공유한 뒤 달레반들이라 근대 사법체계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이어 어차피 쟤들은 달리아라고 대깨문(문 대통령 강성 지지층) 율법에 따라 통치한다거기에 조국 전 장관이라고 탁월한 율법학자가 있다고 덧붙였다.

 

 

 

4. "폐가 아닌가요?"'곰팡이 범벅' 버스 차고지 샤워실 가보니

"이런 곳에서 샤워하고 휴식을 한다니 너무 어이가 없고 충격적입니다."경기도에 사는 최은혜(가명·40)씨는 버스 정비사인 남편이 근무하는 A운수업체 차고지 샤워실과 당직 공간 등을 보고 말문이 막혔다. 지난 19일 방문한 A운수업체 B지역 차고지의 샤워실은 모든 벽면이 곰팡이로 얼룩져 있었다. 바닥 곳곳에는 벗겨진 타일이 방치돼 있었고, 한쪽 구석에는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었다.

 

 

 

5. 황교익 2라운드에 또 보은인사 논란이재명, 위기 넘을 수 있을까

'황교익 파문'이 경기관광공사에서 이천 쿠팡 화재로 불길이 번지고 있다. 20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보은인사'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지난 6월 이천 쿠팡 화재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가 황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며 야권이 공세를 펴면서 파문은 다시 확산되고 있다. 이 지사가 이천 화재 당시 황씨와 '떡볶이 먹방'을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자 여야 가리지 않고 십자포화가 쏟아졌다.

 

 

 

출처: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