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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1.08.08 (2)

행복한짱짱이 2021. 8. 8. 17:46

 

 

 

1. 강백호 껌 질겅질겅박찬호 그런 모습 안돼

2020 도쿄 올림픽 KBS 야구 해설위원 박찬호가 무기력한 야구 대표팀 강백호(23·kt wiz)의 모습을 지적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6-10 역전패를 당하며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문제의 상황은 6-10으로 역전당한 8회 초 21루 상황에 발생했다. 중계 화면에 강백호가 더그아웃에 몸을 기댄 채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멍한 표정으로 경기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된 것.

 

 

 

2. 아파트 매물 '30만건' 증발···시장 규칙 바꿨다

주택 시장에서는 하나의 규칙이 있다.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면 대체로 집값이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인다. 통상 집값을 전망할 때 거래량을 참고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 규칙이 무너지는 모습이다. 올해 들어 아파트 거래량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집값은 오히려 상반기 동안 이미 전년 한해를 뛰어 넘는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또 아파트 매물도 늘지 않고 있다. 원인은 무엇일까. 시장에서는 현 정부 들어 증여로 인해 30만 건의 매물이 증발된 것도 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3. 캠프김영환, 국민의힘 향한 장문의 심경글 친문친노와 싸워 4번 낙선한 이유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도덕적 흠결을 비판하면서 '이재명 저격수'로 알려진 김영환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고양병 지역위원장을 신청한 가운데, 같은 당 허은아 의원(비례대표)과 격돌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김영환 전 의원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장문의 심경글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저는 면접을 받으러 당사에 갑니다'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자신의 현재 심경을 전했다.

 

 

 

4. 이준석, 리더십 흔들리나'()' 안 서고 합당 '불투명'

'8월 말 경선 버스' 출발 시점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유력 대선후보 사이에서 이 대표의 말발이 먹히지 않는 데다 국민의당과의 합당도 불투명해서다. 이 대표와 후보들 간 신경전은 지난 4일 당 경선위원회가 마련한 첫 이벤트인 용산 쪽방촌 봉사활동에서부터 시작됐다. 해당 행사에서 '4'로 분류되는 윤석열·최재형·유승민·홍준표 후보는 개인적 사정으로 불참했다. 일각에선 '이준석 패싱'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경선의 주인공은 후보인데 당 대표가 주목받는 이벤트를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불참으로 연결됐다는 것이다.

 

 

 

5. 포항 갈빗집서 이물질 넣은 '손놈', 실컷 먹고 먹튀수기명부도 가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자영업자들이 벼랑끝까지 몰린 가운데 경북 포항의 한 갈빗집에서 음식에 일부러 이물질을 넣은 손님이 이른바 '먹튀'를 하는 장면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7TV조선에 따르면 지난 5일 저녁 40대로 보이는 남녀가 포항의 한 식당을 찾았다. 갈빗살 등 67000원어치를 다 먹어갈 무렵 이들은 갑자기 종업원을 불러 화를 내기 시작했다.

 

 

 

출처: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