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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1.08.01 (2)

행복한짱짱이 2021. 8. 1. 17:28

 

 

 

1. 유골함 흔들며 웃었다태권도 이대훈 반려견 학대 의혹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태권도 간판 이대훈이 반려견 학대 의혹에 휩싸였다. 아픈 반려견을 방치한 것도 모자라 사망한 반려견의 유골을 전하자 유골함을 흔들며 웃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다. 지난 27일 이대훈 팬카페 골든대훈에는 이대훈 선수와 저 그리고 해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에 대해 2014년부터 이대훈이 키우던 반려견 해피를 대신 키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2. "차라리 한국 기업 인수하자"미국 제재에 놀란 중국의 묘수?

중국 화웨이는 729일 온라인 행사를 열고 P50 P50프로 두 제품을 선보였다. 두 스마트폰 모두 4G(4세대 이동통신) 버전으로 출시됐다. 화웨이가 이처럼 4G 스마트폰을 내놓은 것은 미국 정부 제재로 5G 전용 반도체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부터 중국의 반도체 생산을 견제해 왔다. 바이든 행정부 들어서도 중국의 반도체 기업을 수출 통제 리스트에 등재하고 중국의 군사 관련 반도체업체에 대한 금융투자도 행정명령으로 금지시켰다.

 

 

 

3. ·김정은, 시진핑 끼고 내년 베이징서 만나는가

남북 통신연락선이 13개월만에 전격 복원되면서 남북 정상회담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아직은 연락선 복구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화상 실무협의를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화상 정상회의도 가능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우리 정부가 식량·방역물품·백신 등 인도적 지원을 시작으로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가동 재개를 꾀할 것이라는 희망 섞인 전망도 있다.

 

 

 

4. "녹아내리는 지구"하루만에 85억톤 그린란드 얼음이 '와르르'

전 세계를 덮친 이상 고온에 그린란드의 얼음까지 대규모로 녹아내리면서 기후 변화에 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덴마크 기상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하루 동안 그린란드에서 85t 분량의 얼음이 녹아내렸다. 이는 미국 플로리다주 전체를 2인치(5)가량 물로 뒤덮을 수 있는 양이라고 CNN은 보도했다.

 

 

 

5. 괴상한 국수가락괴생명체 등장에 충격, 정체는?

미국에서 발견된 괴생명체의 정체가 무족영원(발 없는 영원·Caecilian)이라는 이름의 양서류로 밝혀졌다. 눈도, 발도 없이 미끈하고 기다란 모습을 보았을 때는 지렁이를 연상시키지만, 지렁이보다 수십 배 크고 두꺼워 먹장어처럼 보이기도 한다. 플로리다 자연사 박물관은 28(현지시간)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동물관리국(FWC) 생물학자가 플로리다 남부 터마이애미 운하에서 다리가 없는 무족영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생명체가 살아 있는 채로 미국 본토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출처: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