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03.05 (5)
1. 스마일게이트도 게임업계 연봉인상 대열 합류…"평균 800만원"
크로스파이어'와 '로스트아크'로 널리 알려진 스마일게이트가 게임업계 연봉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5일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평균 800만원을 인상을 기본으로 하되, 부서 및 개인의 성과 및 역량에 따라 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게임업계는 지난달 1일 일괄 800만원 인상을 발표한 넥슨을 시작으로 줄줄이 연봉을 올리고 있다. 같은달 10일에는 넷마블이 재직자 연봉을 일괄 800만원 인상을 발표하면서 신입사원 연봉을 개발직군 5000만원, 비개발직군은 4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 갤S21, 출고가 인하 효과로 '순항'…"4주차 판매량 전작 두 배"
삼성전자가 지난 1월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1'이 전작과 달리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최초로 출고가를 100만원 미만으로 낮춘 것이 판매량에 호재로 작용했다.
5일 시장조사업체인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갤럭시S21의 출시 후 4주차까지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약 59만대를 기록했다.
작년 수행된 랜섬웨어 공격 중 3분의 2 가량이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RaaS는 해커가 제작해 판매하는 랜섬웨어를 뜻한다. RaaS를 구매해 사용하면 악성코드 개발 역량이 없는 사람도 랜섬웨어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 랜섬웨어 공격에 성공하면 획득한 범죄 수익은 RaaS 제작자와 구매자가 나눠갖게 된다.
랜섬웨어 공격의 주 사용 수단으로 RaaS가 각광을 받으면서, 랜섬웨어 악성코드가 수십억 달러 수준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출처: news.naver.com